(경북 영일군(현 포항시) 흥해읍 북송리 / 앞: 김선이(67세) / 1993)
@월워리 청청
월워리 청청
달아 달아 밝은 달아
이태백이 놀던 달아
저기 저기 저 달 속에
계수나무 박혔어서
금도끼를 따듬아서
옥도끼를 찍어내여
초가삼칸 집을 지여
양친부모 모셔다가
천년 만년 살고저라
천년 만년 살고지고
@어화 칭칭 달넘세
넘세 넘세 달넘세
달이나 쿵쿵 넘어보세
저기 저기 저 달 넘으면
무슨 달이 돋아올까
해도 넝고 달도 넝고
달이나 쿵쿵 넘아보세
북도칠성도 넘아보세
남도칠성도 넘아보세
동해칠성도 넘아보세
달이나 칭칭 넘아보세
◇위 전남지역의 강강술래와 같은 기능을 가진 영남지역의 부녀자 놀이노래. 역시 풍요의 상징인 달과 관련된 노랫말을 볼 수 있다.